고양이 외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를 두고 외박을 할 때 신경써야할 점 오늘은 설날과 함께 최대 명절인 추석입니다. 독거집사인 저는 부모님댁에 가려면 차를 타고 한시간 가야하는데요, 차가 막히면 더 오래걸리겠죠. 실제로 이번에는 평소 한시간 걸리던 길이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. 모든 집사들의 고민은 집을 비울 때 고양이 혼자 집에 있어야 할 때의 걱정일 것입니다.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의 경우는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여행을 거의 못가다시피 하고 있습니다. 계획을 짜볼까하더라도 우선 드는 생각은 혼자 있을 고양이 걱정이죠. 이런 명절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고양이를 혼자 두고 외박을 하게 되는데요, 예전에 부모님 댁에 며칠 가있어야 한 적이 있었는데 고양이가 차멀리를 심하게 하고 집에 도착해서도 낯선환경이니만큼 집사가 같이 있어도 구석에 숨어서 나오질 않더라구요. 그리.. 더보기 이전 1 다음